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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Amazon과 Netflix의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들의 마이크로서비스 간 종속성을 나타낸 그래프를 살펴보았습니다.
처음 이 그림을 보았을 때, 그 규모와 복잡성에 감탄했지만, MSA와 Spring Cloud 강의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방대한 수의 애플리케이션이 어떻게 관리되고, 부하를 어떻게 분산시키며, 서로 종속을 어떻게 맺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에대한 정답은 "Spring Cloud"였습니다.
Spring Cloud 중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동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킴으로써 복잡한 종속성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디스커버리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이 가능 ▼
하지만,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서비스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서비스 인스턴스가 항상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관리할까?
이는 헬스체크 기능, 장애 감지 기능, 로드 밸런싱 때문이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서비스 디스커버리 시스템은 서비스 인스턴스의 빈번한 추가와 삭제, 그리고 장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 편리한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MSA전환 후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개념일 수 있지만, 천천히 반복적으로 학습하다 보면 점차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붙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꾸준한 학습과 실습을 통해 이 복잡한 기술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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