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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Layer Cache
도커 이미지를 생성할 때 기존 코드의 변경사항이 없다면 아주 빠르게 이미지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Using cache"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는 도커가 Dockerfile의 명령어에 대해 다시 실행했을 때의 결과가 이전과 동일하다는 것을 인식하면 캐시된 결과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레이어 기반 아키텍처라고 부릅니다.
코드를 변경한 후 다시 이미지를 build해보면 아무 변경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고, 위와 같이 "WORKDIR"은 캐시를 사용했지만 "COPY"명령어는 다시 실행해야 함을 알아챈 것 입니다.
이렇게 도커는 필요한 항목만 다시 빌드하여 이미지 생성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