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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GitLab 파이프라인을 테스트하던 중 파이프 라인이 완료되고, Status가 Passed로 바꼈는데도,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GitLab에서 파이프라인 작업이 완료되고 Status가 Passed로 변경된 후에도, 실제 변경사항이 반영되기까지는 예상보다 긴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파이프라인에서 지연이 발생될 수 있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문제 발생
간단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Hello World"를 출력하는 파일을 배포했습니다.
"Hello World"로 문자열에서 "Hello ZINU :)"로 변경 후 push를 하면 바로 반영이 되어야하는데, 반영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연 발생 가능 원인
- 배포 방식
- CI/CD 파이프라인에서 어떤 배포 전략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 캐시와 CDN
- 만약 CDN을 사용하고 있다면, 캐시 갱신 시간으로 인해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서버 설정
- 웹 서버나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설정에 따라 변경사항이 실제로 적용되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 원인
물론 위의 지연 발생 가능 원인이랑 다른 갑자기 ec2가 꺼지는 바람에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EC2가 꺼져있으면 파이프라인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더라도 실제 변경사항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배포 대상 서버(EC2)가 꺼져있으면 파이프라인에서 실행하는 배포 작업이
서버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보통 파이프라인의 배포 단계에서는
- SSH를 통한 서버 접속
- 코드 복사
- 서비스 재시작 등의 작업을 수행
따라서 파이프라인이 성공적으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 EC2 인스턴스가 실행 중이어야 함
-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함
- SSH 접속이 가능해야 함
문제 해결
꺼진 ec2를 다시 키고 배포를 다시하면 위와 같이 정상적으로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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